세계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융합·통합되어 새로운 변화와 솔루션을 창조하는 디지털 컨버전스(융합)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세상이 변화하고 있으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ICT, 메타버스, DX, 로보틱스, E-Learning , Security , Digital healthcare , Smartcity & factory , Drone , 3D프린팅 , Bio , Mobility , Blockchain 등의 최신 기술이 변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인 29년간 일본 비즈니스를 해 왔습니다. 대학 졸업후에는 사원 16명의 회사를 경영, 그 후는 한국 전자 대기업 삼성 전자 주식회사에 입사, 메모리 총괄 ODD 사업부 소속으로 매출이 전무하던 일본 시장을 2007년부터 3년간 매년 150일 전후 일본 출장 개척해 Toshiba, Fujitsu, Sony VAIO에 순차적으로 신규 진입했고 매출이 점점 늘어남으로써 2010 년에는 가족과 함께 일본 주재원으로 부임했고 2014년 일본 ODD 시장 점유율58%, 누적 매출 1조8천억원 달성하고 베스트 Supplier상을 Fujitsu 사로부터 ’10년 , ’11년의 2년간, Toshiba사로부터 2012년 수상해 삼성 그룹내 상위 2%의 핵심 인재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5년 귀임발령과 함께 현지 퇴직, 일본에서 회사를 설립, 독립해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경험 을 폭넓게 쌓으며 거래처의 주요 인맥과 네트워크 확대에 지속 주력해 왔습니다. 독립후에도 일본 대형 가전양판점 2사의 전국 수백개 점포에 서버와 전자 디바이스를 납품하는등 크고 작은 성공사례들을 만들어 왔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 시장을 보는 통찰력이 생겨났고 다양한 업종에서 실재 시장 진입시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이 분명히 큰 변화의 목전에 다가왔음을 실감하고 있으며 각종 첨단 기술 제품이나 솔루션이 그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들에는 세계 유수의 최첨단 기술과 제품 들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일본 진입을 희망하는 해외 기업에게는 일본 시장 진입전 준비 단계부터 성공의 전 과정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약 21년 동안 1년 약 360일 매일 7~8km를 조깅하고 있는데 이러한 끈기와 정신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진정성, 성심성의, 책임’을 모토로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